돌체구스토 지니오S 베이직 캡슐 커피머신: 첫 구매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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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돌체구스토 지니오S 베이직 캡슐 커피머신 외관 디자인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 돌체구스토 지니오S 베이직입니다.  디자인은 현대적이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어느 곳에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아 공간 활용도를 높여줍니다. 전면에는 조작부를 볼 수 있고 다이얼을 돌려 물의 양을 조절하는데요. 총 7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설정된 부분 LED 표시 등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의 양은 캡슐별 표기가 되어 있어 각 맛에 따라 정확한 물의 양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니오는 상위 모델로 갈수록 물의 온도, 프리인퓨전 같은 맛과 향에 영향을 끼치는 기능들이 추가가 됩니다. 캡슐 그리고 맛 캡슐 종류는 30가지 이상으로 다양하며 스타벅스 캡슐도 있어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 하지만 맛 평가는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보다 아쉽습니다. 대표적으로 싱겁다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맛의 차이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캡슐에 담긴 원두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과 캡슐의 구조적인 차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캡슐은 개당 500~700원대의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캡슐 가격이 유지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경제적인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고, 여기에 제품의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자주 커피를 즐기는 사용자 또는 입문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커피머신 관리하기 커피머신 사용 후 관리는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캡슐 홀더에 캡슐을 장착하고 음료 추출이 완료되면 사용한 캡슐 홀더에서 꺼내 바로 폐기하면 됩니다. 머신 내부에 사용한 캡슐을 모아두는 별도의 수거함이 없어 매번 버려야 하는 점은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방식 덕분에 사용한 캡슐이 머신 내부에 오래 방 방치...

주식 증권 : 반대매매가 뭔가요 - 쉬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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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 무엇인가요? 반대 매매란 투자자가 미수를 사용한 거래나 신용을 사용한 거래에 대해서 즉, 본인 돈 뿐만 아니라 증권사를 통해 빚내서 투자한 돈을 증권사가 회수하기 위해 강제로 투자자의 주식을 팔아버리는 매매를 말합니다. 이 개념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수거래와 신용 거래가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수거래 미수거래란 한자어로 未(안일 미) 收(거둘 수)로 "거두지 못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두지 못했다는 것은 돈을 말하는데 즉 미수거래란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걸 말합니다. 신용거래 신용거래란 말 그대로 신용으로 돈을 빌려서 주식을 거래하는 것으로 미수거래와 신용거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빌려주는 기간입니다. 미수거래는 이자가 없는 대신에 주식을 외상으로 빌리는 거라서 3거래일 안에 외상을 갚지 않으면 바로 이때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리는 반대 매매가 작용하게 됩니다. 신용거래는 미수거래와 좀 다르게 90일 동안 돈을 빌려줍니다. 그러나 단 하루만 빌려도 이자를 내야 됩니다. 이자율이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또 다른 점이 투자자가 신용 거래로 매수한 주식이 최소 담보 유지 비율인 140% 이하로 떨어지면 그때 반대 매매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설명 예를 들어보면, 투자자가 자기 돈 500만 원과 증권사에서 빌린 돈 500만 원으로 총 1000만 원어치의 주식을 샀을 때 주식 가격이 빌린 돈의 140%인 700만 원 아래로 떨어지면 반대 매매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보통 투자자분들은 수익률을 2배, 3배 키우기 위한 레버리지 수단으로 미수거래와 신용거래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증권사는 투자자들의 부족한 돈으로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리스크가 전혀 없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반대 매매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바로 대부분이 개장 직후 모두 매도하기 위해 하한가로 처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대 매매가 늘면 주가 하...

작지만 강하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캡슐 커피 머신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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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캡슐커피 머신 리뷰 디자인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는 다양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가장 선호할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니(mini)라는 이름처럼 매우 아담한 사이즈의 전반적으로 직사각 쉐입과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인 특징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하고 컬러는 아래처럼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기본 라인업의 속하는 제품으로 상위 모델로 갈수록 머신의 크기가 커지고 물통 용량이 증가하며 추가적인 기능들이 더해지지만 등급에 따른 커피 맛의 차이를 결정하는 요소가 있지는 않습니다. 머신 상단에는 2개의 버튼을 볼 수 있으며 에소프레스와 눈고 버튼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버튼에는 프로그래밍 된 추출량을 사용해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이 추출량은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캡슐 커피의 맛은? 이 제품에서 타 제품 대비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압도적으로 다양하게 캡슐의 종류인데요. 네스프레스 공식 캡슐 외에도 다양한 커피 전문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호환 캡슐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경쟁사인 일리(illy)에서도 호환되는 캡슐을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더욱 다채로운 커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리(illy) 호환 캡슐을 사용할지라도 네스프레스 머신에 추출 방식 특성상 일리(illy) 고유의 머신으로 내린 커피와 완전히 동일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폭넓은 선택지를 통해 맛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며 19Bar의 추출 압력을 통해 커피 본연의 깊이, 풍부한 농도, 다채로운 풍미 그리고 크레마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해 줍니다. 캡슐은 개당 약 600원 후반에서 800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다른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중간 정도의 가격대로 볼 수 있습니다. 커피머신 관리하기 캡슐을 넣는 방법은 상단에 네...

지워진 증거를 찾는 - 디지털 포렌식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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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TV 뉴스를 보다 보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이 경찰이 '포렌식'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 포렌식은 어떤뜻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서 쉽게 정리했습니다. 포렌식(forensic)이란 말은 고대 로마에서 사용했던 라틴어 포렌시스(forensis)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로마 사람들은 포럼(forum)이라는 공공 장소에서 논쟁을 하고 법적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포렌식은 '법정에서 사용하는', '법과 관련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범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기술 전반을 포렌식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디지털 포렌식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 포렌식은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남아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분석해 범죄의 증거와 단서를 찾아내는 수사 방법입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지워지거나 없어진 증거를 찾아내는 과정이 마치 축은 사람을부검을 통해 증거를 찾아내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람들은 파일을 지우면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디지털 정보는 생각과 다르게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디지털 포렌식은 이렇게 겉으로 지워진 것처럼 보이는 흔적을 다시 찾아서 범죄의 진실을 ㅂ락혀내는 역할을 합니다.

일리 Y3.3: 캡슐 커피 머신의 종착역, 그 특별한 맛과 디자인 -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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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 리뷰 일리 프란시스 Y3.3은 커피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제품으로 특유의 뛰어난 커피 맛 때문에 캡슐 커피 머신의 종착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디자인 이 제품은 물통까지 포함해서 전체 디자인은 완전히 직사각형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모던한 느낌을 주지만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되어 귀여운 느낌듭니다. 또한 크기도 아담해 적은 공간 차지와 완전한 사각형 형태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뛰어나며 사용자 입장에선 높은 디자인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면 버튼을 통해 제어할 수 있고 버튼은 에소프레스와 룽고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각 버튼은 기본 설정 외에 사용자 맞춤 설정을 통해 최적의 물의 양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맛 그리고 캡슐 일리 Y3.3 커피 머신과 타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는 캡슐과 그 추출 방식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캡슐 구조 자체가 일리만의 특별한 2단계 추출 과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첫 번째는 프리인퓨전을 통해 캡슐 내부에 분쇄된 커피를 고르게 적셔줘 최적의 추출 조건을 형성한 후 19bar의 일정한 압력으로 물이 커피를 통과하면서 캡슐 하단에 특 설계된 밸브에서 커피 오일과 공기가 혼합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다른 캡슐 커피 머신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풍부하고 오래 지속되는 크레마가 생성되는데 이런 독자적인 추출 방식 덕분에 사용자들은 균형 잡히고 깊게 깊이 있는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치 숙련된 바리스타가 정성껏 추출한 듯한 고품질 커피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캡슐에 담긴 원두의 향도 6.7에서 7g으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라는 점도 풍부한 맛에 기여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캡슐 종류는 약 10~15가지 내외로 내소프레스만큼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일리 고유의 블랜드와 엄선된 라인업을 통해 고품질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 캡슐은 구매 시 개별포장, 패키지(21개 세트) 이렇게 두 ...

에어컨 구입 처음이면 - 벽걸이 에어컨 구매시 확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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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에어컨을 태어나서 처음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3가지에 대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아주 쉽고 간랸하게 정리 했습니다^^ 벽걸이형 에어컨 구매시 확인 사항 면적당 냉방능력 인버터형 vs 정속형 확인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출력만 줄여서 유지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강하게 돌고 이후엔 약하게만 돌아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 있습니다. 반면 정속형은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면서 켜질 때마다 최대 출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세 부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설치 가능한지 확인하기 에어컨이 설치 가능한지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특히 실외기 배관이 길어지면 냉방 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세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실외기 위치와 설치 환경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구조라면 대안으로 일체형 창문형 에어컨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대통령 임기, 연임제 vs 중임제 - 쉬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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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대통령 임기를 연임제냐 중임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연 두 제도의 차이는 뭔지 왜 이런 논쟁과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임제 연임제는 연속으로 두 번 대통령을 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쉽게 예를 든다면 대통령 임기가 5년 임기라면 5년 더하기 5년, 총 10년까지 한 번에 연속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제도는 정부가 중장기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에 유리합니다. 특히 외교나 경제처럼 일관성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신뢰도도 높아지며, 임기 중간에 선거를 한 번 더 치르기 때문에 국민의 신뢰를 다시 확인받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다만 연임제를 허용하면 권력의 연속 집권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들은 최대 몇 번까지 가능한지를 헌법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중임제 중임제는 한 번 하고 쉬었다가 또 한 번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반드시 2번이지만 연속일 필요는 없습니다. 유능한 대통령이라면 시간이 지나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반복적으로 출마하는 걸 막기 위해 임기 제한을 두는 게 일반적입니다. 연임제, 중임제 예시 나라 미국과 러시아는 연임제와 중임제의 대표적인 예의입니다. 연임도 중임도 가능하지만 딱 두 번만 총 8년까지만 대통령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러시아는 조금 다릅니다. 연임은 두 번까지만 가능하지만 비연속 중임은 허용됩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이 조항을 이용해 2000년부터 지금까지 사실상 20년 넘게 권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단임제 현재 우리나라는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하게 강력한 단임제를 시행하는 나라입니다. 한 번 대통령을 하면 다시는 출마할 수 없습니다. 유독 우리나라가 단임제를 고집하는 이유는 1987년 민주화 이후입니다. 당시 오랜 독재와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해 헌법을 고치면서 5년 단임제를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