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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게임패드 종류 이걸로 끝내자!! 종류별 추천/비추천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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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는 나에게 맞는 게임 패드는 뭘까요? 요즘 예전과 다르게 수많은 게임패드들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제품들 중에서 과연 나에게 맞는 제품이 어떤건지 찾을 수 있게 엑스박스 4세대 패드부터 소니의 듀얼센스, 그리고 혁신적인 홀 이펙트(Hall Effect) 스틱을 장착한 국내외 인기 모델까지 다양한 게임패드를 인풋랙(유/무선), 추천/비추천 대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나에게 맞는 게임패드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게임패드 명칭 작은 게임패드에는 많은 버튼들이 달려 있습니다. 막상 패드를 보면 알겠는데 공식적으로 버튼들을 부르는 명칭들이 있는데 이미 다 알고 계신분들오 있지만 게임패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게임패드 명칭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게임패드 정면에는 가장 많은 버튼들이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녹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스틱' 또는 '아날로그 스틱'이라고 부르며, 빨간색 부분은 'D패드', '십자패드'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게임을 하면서 가장많이 누르게 되는 노란색 박스 부분은 '액션버튼' 부릅니다. 게임패드 상단 측면에는 우리가 엑스박스 패드 기준으로 LB, RB라고 부르는 '숄더 버튼'과 LT, RT로 알고 있는 '트리거 버튼'이 있습니다. 요즘 게임패드 뒷면에 추가적인 버튼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는데 뒷면에 있다고해서 '백버튼'이라고 부릅니다. 인기 있는 게임패드 추천/비추천 비교 정리 엑스박스 4세대 게임패드 레이턴시(인풋랙) 스틱무선 2.4GHz 기준(블루투스) : 12.98ms 액션버튼 무선 2.4GHz 기준(블루투스) : 12.23ms 스틱유선 : 8.3ms 액션버튼 유선 : 6.5ms 추천 대상 Xbox 또는 윈도우 엑박 게임패스 위주로 게임하는 분 특별 에디션 수집에 관심이 많은 분 (다양한 에디션으로 나옴) 포르자호라이즌 시리즈...

가성비 끝판왕 다이소 vs 노브랜드 '미니 미용티슈'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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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사무실에서 음식 먹다 입 주변 묻은거 닦고, 책상에 뭐 흘린거 닦고 손에 커피 닦고 이렇게 가볍게 막 사용할 수 있는 티슈로는 일반 티슈 크기의 반정도 되는 미니 미용티슈가 있습니다. 전 특히 남들보다 음식을 먹을 때 입 주변에 잘 묻어서 화장지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반 각티슈는 닦는 양보다 화장지 양이 커서 너무 아까워서 미니 미용티슈를 사용합니다.  이런 미니 미용티슈는 일상 생활, 집, 사무실 등에 편하게 뽑아 사용하기 좋습니다. 원래는 가성비로 이마트의 노브랜드 6개 가격이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5,880원 입니다. 하지만 다이소에서는 5,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다이소에 미니 미용티슈를 구매하고 기존에 계속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노브랜드의 미니 미용티슈를 간략하게 비교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이소 '미니 미용티슈' 다이소에 미용티슈 쪽에서 보면 아래 사진처럼 일반 미용티슈의 절반 크기인 '미니 미용티슈'가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에 100% 천연펄프를 사용 했고 한박스당 230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개가 1세트로 되어 있어서 구입하고 들고 가기 편하게 비닐 손잡이가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조금은 심심하기도한 깔끔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6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티슈 포장을 제거하고 휴지를 꺼낸 모습입니다. 왼쪽은 다이소, 오른쪽은 노브랜드의 미니 미용티슈 입니다. 두 제품 모두 동일하게 6개 1세트,  230매씩 구성되어 있고, 100% 천연펄프를 사용합니다. 다이소 제품이 노브랜드 제품에 비해서 디자인은 예쁘지 않습니다. 다이소 제품이 각디자인에서 좀 떨어지지만 의외로 휴지는 훨씬 브드럽고 촉감이 고급스러웠습니다.  다이소 vs 노브랜드 미니 미용티슈 지금껏 노브랜드 미니 미용티슈를 쭈~~욱 사용해 왔습니다. 다이소 제품을 몰랐을 때는 노브랜드의 가성비로 잘 사용했는데 다이소 제품은 각 디자인은 좀...

달력의 역사와 양력, 음력 비교 - 쉬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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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만남과 소통, 이야기하려면 시간 기준을 정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예수님이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하는 서기와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는 양력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건 서양 문화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서구 제국과 일제의 압박이 심하던 1896년 을미개혁과 함께 양력이 도입되었는데요. 당시 고종은 태양력을 받아들이면서 연호도 양력을 세운다는 뜻의 건양이라고 바꾸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양 여러 나라와 일본의 압력이 심했던 1896년에 을미개혁을 하면서 양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고종 임금님은 양력을 받아들이면서, 해를 기준으로 날짜를 센다는 뜻으로 연호도 건양이라고 새로 정했습니다. 우리가 그전에 쓰던 달력은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는 음력이었습니다. 그러면 양력과 음력은 어떤 달력이고, 둘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혹시 양력으로 바꾼 이유가 음력이 요즘 시대에 안 맞아서 그랬던 걸까요? 지금 부터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음력 과학이 이렇게 발전하지 않은 옛날에 사람들은 하늘에 떠있는 해와 달의 움직이는 것과 계절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우주에는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반복되는 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 바로 달력입니다. 정확한 달력을 만드는 것은 옛날에는 나라의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전부터 써왔던 음력은 달이 움직이는 것에 맞춰 만든 달력입니다. 달이 지구를 한 번 도는 시간을 한 달로 정해서 만든 거죠. 그런데 달의 움직임만 따르면 해의 움직임과는 점점 차이가 나서 계절이 안 맞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의 움직임도 같이 생각해서 만든 것이 태음태양력입니다. 태음태양력은 해의 움직임과 맞추려고 2~3년에 한 번씩 윤달이라는 것을 넣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음력이라고 알고 쓰는 달력이 바로 이 태음태양력인 것입니다. 신기한 건 우리가 당연히 음력이라고 생각했던 24절기라는 것이 사실은 달의 ...

계약서의 기명, 서명, 날인, 무인에 대한 개념 : 쉬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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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험사, 회사 등에서 계약서를 작성할 때, 본인 확인과 증명을 위해 서류 마지막에 도장을 찍거나 이름을 쓰거나 사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계약서 마지막에 "기명", "서명", "날인", "무인" 등의 용어가 사용되는데, 각 용어의 정확한 의미와 차이점을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기명 기명은 계약서나 문서 등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이름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손으로 쓸 필요는 없으며, 인쇄된 이름이나 다른 사람이 대신 적어준 이름도 기명으로 인정됩니다. 즉, 누가 이름을 썼든 서류상에 본인의 이름이 적혀있으면 기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명 서명은 계약서나 문서 등에 본인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명과 달리 서명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손으로 이름을 적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대신 써줄 수 없습니다. 즉, 서명은 본인의 의사를 명확하게 나타내는 행위로, 법적 효력을 갖습니다. 날인 날인은 계약서나 문서 등에 도장을 찍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도장은 모양이나 종류에 상관없이 어떤 도장이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형 도장, 사각형 도장, 한글 도장, 한자 도장 등 다양한 형태의 도장을 날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도장의 모양이나 글씨체에 관계없이 도장을 찍는 행위 자체를 날인이라고 합니다. 무인 무인은 계약서나 문서 등에 손가락 지문을 찍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엄지손가락을 많이 사용하지만, 다른 손가락 지문을 찍어도 무방합니다. 즉, 손가락 도장을 찍는 행위 자체를 무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