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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아무르장지뱀 도마뱀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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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저수에서 산책을 하다가 우연치 않게 도마뱀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귀엽고 크게 도망가지 않아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만 찍고 바로 놔주었습니다. 이 도마뱀의 이름은 우리나라 토종 도마뱀인 아무르장지뱀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종으로 옆라인에 흰줄이 머리부터 몸통까지 쭈~~욱 진하게 연결되어 있는 줄장지뱀이 있는데 줄장지뱀은 키울수 없는 포획금지종 입니다. 어길시에는 징역 최대 5년 또는 500만원 벌금이라고 하니 귀엽다고 잡아가서 집에서 키우면 절대 안됩니다 아무르장지뱀은 우리나라 도마뱀중 유일하게 사육이 허가된 종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연에서 도마뱀을 보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도마뱀은 보호종이다 생각하고 잡았다고 집에서 키우기위해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아무르장지뱀은 피부가 거칠고 넓적다리 부근에 페르몬과 같은 화학적 냄새를 내서 교미 상대를 유인하는 작은 구멍이 3쌍이 있다고 합니다.  6~7월 경에 3~4개의 알을 주로 앙지쪽 돌 밑이나 낙엽 속 또는 바위 아래 모래질 속에 낳습니다. 서식지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 하고 있습니다. 아무르장지뱀 같은 경우 꼬리가 상당히 긴데 주로 이동하거나 생활하는 장소가 갈대와 같은 풀잎 위에서 계속 이동을 합니다. 이동할 때 꼬리를 가지고 방향을 전환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줄장지뱀의 꼬리는 다른 도마뱀에 비해 길게 진화하였습니다.  또한 꼬리 끝이 연결성이 쭉~ 있는게 아니라 중간에 색깔이 조금 다르거나 비늘의 형태가 조금씩 다른 경우에는 포식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꼬리를 끊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